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한혜진의 '나 혼자 산다' 복귀에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성훈의 모델 도전기가 그려졌다. 성훈은 서울 패션위크에 모델로 서야 했고 한혜진에게 도움을 청했다. 한혜진은 VCR을 통해 성훈의 워킹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예고 없이 등장한 한혜진의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던 무지개 회원들은 놀람과 동시에 반가움을 금치 못했다. 이시언은 "자숙 기간 아니냐"고 엉뚱하게 반가움을 표현했고 기안84도 "누나를 방송으로 보니까 이상하다"고 묘한 감정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한혜진을 보자마자 "달심!"이라고 외쳤고 성훈에게 "언제 찍은 거냐"고 물었다. 성훈은 "그 사건이 발생하기 한주 전"이라고 답했다.

'달심' 한혜진의 3주만의 출연에 반가움을 느낀건 무지개 회원들만이 아니었다. 시청자들 또한 한혜진의 출연에 반가움을 표했다. 시청자들은 "달심 오랜만에 보니까 너무 반가웠다", "빨리 다시 복귀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나 혼자 산다에 한혜진이 있고 없고는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청자들은 한혜진을 VCR로만 만난 것에 깊은 아쉬움을 전했다.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의 전성기를 이끌어낸 주역이다. 그만큼 그녀의 잠정 하차에 대한 우려도 깊었다.

앞서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만난 전현무와 친분을 이어오다 지난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지난 3월 6일,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두 사람은 동반 출연하고 있던 '나 혼자 산다'에서 잠정 하차를 선언했다.

이로 인해 현재 '나 혼자 산다'에는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의 빈 자리가 생긴 상태.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자리를 공석으로 남겨둔 채 두 사람의 복귀를 기다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두 사람이 빠진 이후에도 한결같은 케미와 웃음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20년동안의 모델 내공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무지개 회원인 성훈을 따뜻하게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며 여전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렇기에 한혜진의 짧은 등장은 긴 여운을 남겼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나 혼자 산다' 잠정 하차 이후 각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나 혼자 산다'에 대한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밝힌 바가 없다. 그러나 한혜진의 깜짝 등장으로 한혜진의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한혜진의 복귀를 바라는 시청자들의 목소리는 커져만 가고 있다.

과연 많은 사람들의 그리움을 자아내고 있는 '달심'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빠른 시일 내에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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