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배우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결별했다.
8일,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유애린과 이정진이 최근 연인 사이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정진이 이유애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정진은 이유애린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1년 3개월의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앞서 이정진과 이유애린은 지난 2017년 6월부터 사귀기 시작,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열애 공개 이후 방송 프로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이정진은 지난해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기자에게 걸려 솔직하게 열애를 인정했다'고 말하는가 하면, 이유애린과의 러브스토리도 아낌없이 털어놓았다.
당시 이정진의 소속사 측은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지난해 6월부터 7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고 이유애린 측도 같은 날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호감을 갖게 됐고 자연스럽게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인정했다.
1978년생인 이정진과 1988년생인 이유애린은 10세의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예쁘게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과거 패션 모델로 활동했던 것과 평소 스포츠를 즐기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유애린은 8일, 결별 소식이 알려지기 3개월 전인 지난 1월 MBN '내 친구 소개팅'에 출연해 "남자친구는 목소리가 멋있다. 항상 느낀다. 자다가 일어나 내 전화를 받을 때 목소리도 항상 똑같다. 자다 깬 목소리까지 멋있구나 싶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두 사람은 쿨하게 결별을 인정하며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되었다. 이별을 택하고 다시 좋은 동료로 돌아간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를 응원해본다.
한편, 배우인 이정진은 최근 연기 뿐만아니라 사진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2017년 6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나인뮤지스를 떠난 뒤 현재 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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