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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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가수 수란이 독특한 음색을 뽐냈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일요일 '새 앨범 발굴단' 코너에는 가수 수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수란은 "계란 아니고 수란 입니다"라며 재치있게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수란은 "얼마 전에 나왔는데 'Jumpin'은 저만의 색깔이 가득한 앨범입니다. 관심있으면 꼭 들어주시길 바란다"며 앨범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자신있게 새앨범을 소개했다. 수란은 "타이틀 곡 '전화끊지마'는 사랑까지는 아닌데, 이별 앞에 미련의 감정을 두고 서로 통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래서 여자가 전화 끊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더블 타이틀 곡 '어젯밤 꿈에'는 어젯밤에 꿈을 꾼 내용을 친구에게 말로 풀어내듯 이야기하는 곡이다. 지나가는 연인이 저에게 트라우마를 준 사람인데, 꿈에 오랜만에 나타나서 '귀엽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좋아지고, 과거에서 벗어나는 느낌을 담았다"고 자신감 넘치게 소개했다.

수란은 신곡 뿐 아니라 독특한 작업 이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김태균은 "평소 다른 가수들의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광고 벨소리에도 참여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수란은 "휴대폰 갤럭시S9 쓰시는 분들은 제 목소리도 들을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데 오래됐지만 아예 목소리만 나오는 벨소리가 있다. 그게 제 목소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보란듯이 즉석에서 벨소리를 재생하며 자신의 목소리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고, 김태균이 비슷한 스타일로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태균은 수란의 독특한 음색을 칭찬하며 '컬투쇼'의 로고송 제작을 부탁했다. 수란은 흔쾌히 작업을 수락했고 "재밌겠다"며 적극적으로 동의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수란은 "단독 콘서트는 아직 계획이 없는데 최대한 올해 안에 재밌게 세워보려고 한다. 대신 오는 13일에 롤링홀에서 공연이 있다.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오시면 좋겠다"며 "저번주에 나온 음반으로 계속 활동할 예정이다"고 야무진 다짐을 전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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