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이하늬가 출국금지 명령으로 김남길을 구했다.
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에서 김인경(백지원 분), 김해일(김남길 분), 한성규(전성우 분)는 도박단을 찾아가 라이징 문의 장부가 들어있는 USB를 걸고 도박을 했다. 김인경은 초반 두판을 졌지만, 이어서 세판을 연달아 이겼다. 김인경이 이기자 형사들이 들이닥쳐 도박단을 체포해갔고, 도박단 대장 순천 오광두(유승목)는 내기에 따라 김해일에게 두대를 맞고 기절했다. 그 시각 박경선(이하늬 분)은 강석태(김형묵 분)에게 총으로 위협을 받고 있었다. 강석태는 박경선에게 "믿고 가는 거로. 대신 내 기대에 반하는 짓을 또 하게 되면 저 총 진짜 발사될 거야"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이 일을 김해일에게 모두 이야기했고, 금고 안에 1500억이 들어있으며 그 중 자신의 몫은 125억이라고 말했다. 김해일은 그 돈을 성당에 헌금해달라고 농담했다. 다음날 아침 뉴스에서 남석구(정인기 분)는 도박단의 구속 소식을 봤고, 그와 동시에 함께 잡혀갔다. 이명수(신담수 분)는 자신들은 남석구의 끄나풀이었으니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력 2반 팀원들에게 말했다. 이명수는 이 모든 일이 끝나면 자신이 모든 책임을 지고 옷을 벗겠다고 말했다. 팀원들이 자신이 벗겠다고 나섰지만, 이명수는 자신이 벗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김해일은 이 모습을 보며 흐뭇해했다. 이후 김해일은 구대영과 서승아를 찾아가 함께 점심을 먹으며 카르텔 금고를 털자고 말했다. 구대영과 서승아는 절도가 아니냐며 발을 빼려했지만, 김해일이 다른 사람을 알아보겠다고 하자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중권(김민재 분)은 김해일이 과거 스파이로 근무하며 아이를 죽인 것으로 국민 청원글을 올렸고, 이에 여론이 들끓었다. 신부들은 회의 끝에 교구의 체면을 헤쳤다며 김해일에게 2년간 아르헨티나로 가라고 말했다. 박경선은 김해일과 마지막으로 술을 마신 후 홀로 고민했고, 그러던 중 "그렇지 마빡"이라고 소리쳤다. 다음 날 떠나려던 김해일의 여권이 출국 정지로 떴다. 구대영과 서승아가 나타나 김해일을 데리고 갔다. 박경선은 경찰서 기물 파손, 경찰 폭행, 검사 폭행 등으로 김해일을 구속했다. 박경선은 스폰서를 까발리겠다며 남검사에게 구속을 명하고 끝까지 버티라고 말했다. 김해일의 출국 소식에 기뻐하던 강석태는 갑작스러운 출국 정지에 분노했고, 강석태에게 불려간 남검사는 박경선을 사랑한다며 예쁜 이마에 상처를 낸 것을 참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김해일의 출국이 좌절된 것을 들은 이중권은 어딘가로 전화를 걸었고, "해일아 넌 끝났어."라고 말했다.
이중권은 후배 스파이 세명을 불러들였다. 김해일은 자신을 쫒아온 남자를 알고 인적이 없는 골목길로 유인했다. 김해일은 후배와 싸웠다. 김인경은 장을 보고 돌아가던 중 서승아를 만났고, 서승아에게 내일이 김해일 신부의 생일이라고 말했다. 서승아는 고맙다고 말한 후 회식자리를 빠져나와 선물을 샀다. 김해일은 이중권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말했고, 이중권과 만나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건드리지 말라고 말했다. 이중권은 거절했다. 세명의 후배 스파이는 김인경, 형사들, 서승아에게 각각 접근했다. 김해일은 세 사람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김인경은 부엌 식탁에 침입한 후배와 나란히 마주 앉아 있어 전화를 받지 못했다. 구대영은 전화를 받았지만 회식자리가 시끄러워 말을 이해하지 못했고, 결국 스파이 한 명에게 전멸했다. 서승아는 얻어맞던 중 쏭싹(안창환 분)이 달려와 구해주려했지만 후배 스파이를 이기지 못했다. 박경선도 도착해 쓰러진 서승아를 끌어안았고, 스파이에게 따졌다. 쏭삭은 버티다 결국 쓰려졌고, 그때 김해일이 멋있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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