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사부로 양희은이 등장했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로 등장한 양희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은 등장할 사부에 대해 "카리스마 있는 목소리를 가졌다"며 "양세형 씨 정도면 바로 무서워한다"라고 밝혔다. 이승기가 "윤여정, 이경규와 비교했을 때 어떻느냐"라고 묻자 김숙은 "목소리론 최고다 나도 무서워한다"라며" 처음 만났을 땐 무서워서 근처에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숙은 "근데 많은 사람이 이분 목소리에 위로를 받는데, 밥을 먹으며 얘기를 나누면 위로를 받는다. "라고 밝혔다. 사부는 바로 양희은이었다.
양희은은 자신이 36세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양희은은 "정말 늦게 한 것이다 당시에는 23세 즈음에 다 결혼하던 때다"라면서 "그때 사람들이 '그것봐라 양희은도 결혼한다'라고 했을 정도"라고 말했다.
양희은은 남편과의 만남에 대해 "일만 열심히 하다 보니 사람을 만날 계기가 없었고 일이나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남편을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남편을 만나고 3주만에 결혼했는데, 둘 다 초등학교 때 짝꿍 좋아하듯이 동시에 좋아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양희은은 "옛말에 사계절은 겪어보고 결혼하랬는데, 오랜 시간 겪었으면 아마 결혼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희은은 화이트 톤의 전원주택에 23년째 살고 있었다.
오래된 가구가 많은 집에 대해 양희은은 "앤틱한 스타일 좋아한다 나무는 무조건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를 본 양세형은 "박물관스러운 느낌이다"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양희은은 “나무 좋아한다. 무조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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