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캡쳐
사진 = MBC 궁민남편 방송화면캡쳐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차인표가 최고의 사랑꾼 자리를 최수종에게 넘겼다.

7일 방송된 MBC 예능 '궁민남편'에서 궁금한 남편을 소개합니다 1탄의 손님은 최수종이었다. 궁민남편에 조태관은 최수종의 조카였다. 차인표와 최수종은 인사를 나눴고, 친분은 없지만 아내들이 친하다고 말했다. 당일 실시간으로 강남에서 시민 투표를 받았다. 최고의 사랑꾼을 뽑는 것이었다. 차인표와 최수종은 긴장했다. 결과를 기다리며 남편들은 아내에게 받아온 질문을 최수종에게 던졌다. 최수종의 완벽한 사랑 앞에 모든 남편들은 이해 못하고 답답해했다. 아내 맞추기 퀴즈 시간이었다. 최수종과 차인표는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과 연기하기 좋은 남자 연예인에 자신의 이름을 적는 뻔뻔함을 보여주었고,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은 둘 모두 정답이었다. 이에 김용만은 깜짝 놀랐다. 하지만 연기하기 좋은 남자 배우에서 최수종은 패배했다. 문제들이 이어졌고 저조한 성적에 최수종은 좌절해갔다. 막바지 남편이 귀찮을 때였다. 차인표는 손잡고 자자고 할 때로 적었고, 최수종은 전화할 때라고 적었다. 둘 다 틀렸다. 하희라는 손잡고 자자고 할 때였고, 신애라는 나만 졸졸 따라다닐 때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3점 문제였다. 아내들이 남편을 고마워할 때였다. 정답자가 한 명 있었다. 차인표는 5년의 유학 기다려준 것을 적었고, 최수종은 친정 식구들 챙겨줄 때로 적었다. 최수종이 이겼다. 하희라는 혼자 있는 친정 아빠를 챙겨줄 때라고 적었었다.

드디어 최고의 사랑꾼 투표 결과가 나왔다. 차인표 127표, 최수종은 135표를 받았다. 8표 차로 최수종이 최고의 사랑꾼으로 뽑혔다. 차인표는 더 열심히 해서 다시 해보자고 말했다. 하희라의 편지가 도착했다. 남편 일탈 허용권이었다. 하희라는 최수종의 권투를 허락해줬다. 최수종은 몰래 권투 중계를 좀 본다며, 허락해준 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자리를 옮겨 복싱장에 도착했다. 워밍업으로 스트레칭을 했다. 안정환은 한 번 보고 잘 따라했고, 차인표는 승부욕을 드러냈다. 아크릴 판을 잡고 날아오는 공을 보며 눈을 감지 않는 훈련이었다. 모두 실패했고, 훈련을 시킨 감독 최수종도 실패했다. 모두 최수종을 놀렸다. 최수종은 만회에 나섰다. 사포 붙인 권투 글러브로 풍선을 터트리는 것이었다. 모두 반신반의했지만, 실제로 풍선이 터지자 놀랐다. 하지만 모두 풍선을 터트렸고, 못 터트리는 사람이 이상한 지경이었다. 안정환은 풍선을 터트리지 못했다. 최수종은 안정환과 1대1 레슨에 나섰다. 최수종은 축구를 예로 들어가며 알려주었지만, 풍선은 도통 터지지 않았다. 남편들은 청담동 물주먹이라며 놀렸다. 기분 좋아보이는 최수종에 차인표는 스파링 제안을 했고, 최수종과 차인표는 링 위에 올라갔다. 최수종은 9대5로 링 위에서도 차인표를 이겼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