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쳐

[헤럴드POP=박영란 기자]이용진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용진의 허세 가득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진이 복싱장을 찾았다. 이용진이 선수용 장비를 선보이자 매니저 박이례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됐는데 장비가 선수용이다.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장비를 자랑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복싱 전 몸풀기에 나섰다. 이용진은 어린 친구들에게 장비를 자랑하면서 몸풀기로 줄넘기를 시작했다. 어린 친구들과 달리 어설픈 줄넘기 실력에 MC들은 이용진의 복싱 실력을 의심했다.

이용진은 고강도 훈련용 스포츠 마스크 끼자 관장은 "무리하는 것 같은데"라며 멋쩍은 웃음 보였다. 휴식을 가진 후 관장님과 스파링이 이어졌다. 몸 풀기와는 달리 제법 묵직한 돌직구를 선보였다. 방어 훈련이 이어졌다. 뾰루지 때문에 헤드기어를 쓰지 않는 이용진에게 관장은 헤드기어를 권했다.

관장님과의 방어 훈련에 대해 이용진은 "거의 몰매 맞은 수준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용진은 "관장님이 평소에는 쉬엄쉬엄 하는데 저 날은 본인 방송에 잘 나오고자 세게 했다"라고 말했다.

다음날 이용진은 매니저와 함께 의상 쇼핑을 했다. 마음에 드는 옷을 시착하던 중 이용진은 선글라스를 떨어뜨렸다. 이용진은 괜찮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 박이례는 "많이 놀라긴 했을 텐데 괜찮은 척한 것 같다. 형의 흔들리는 눈동자를 봤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비싼 가죽 재킷을 고르자 매니저 박이례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티셔츠를 권유했다. 매니저 박이례는 "형이 가격표를 잘 보지 않고 옷을 고른다"라고 말하자 MC들은 "왜 가격표를 안보냐?"라고 물었다. 이용진은 "실은 가격표를 봤다. 옷 입는 척하면서 가격표 스캔을 완료했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용진은 매니저가 추천한 옷을 골랐다.

매니저 박이례가 쇼핑 중 떨어진 선글라스를 걱정하자 이용진은 "괜찮아. 내가 떨어진 게 아니잖아. 아름다운 세상을 바라보는데 아무 문제 없어"라고 허세 발언을 했다. 이용진은 매니저와 함께 마라탕 집을 찾았다. 이용진은 마라탕이 낯선 매니저를 챙겨주며 마라탕 전문가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용진의 허세 표정을 본 송은이는 "이제 저 표정이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용진은 매니저 박이례에게 마라탕의 유래를 설명했다. 이용진이 전문가 포스를 풍기자 MC들은 놀랐다. 이용진은 마라탕 가게 점원에게 본인의 설명이 맞는지 묻자 점원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박이례는 "형이 틀렸을 때 민망할 텐데 그 반응이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본인의 영상을 본 이용진은 "나는 왜 인정을 안 하지?"라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승윤은 링거 투혼을 보이며 스케줄을 소화했다. 매니저 현석은 "승윤 형이 최근 바빠졌다. 오늘 같은 경우도 스케줄이 3개나 있다. 예방 차원에서 링거를 맞았다" 라고 밝혔다. 링거를 맞는 중 매니저 현석은 이승윤에게 사진을 제안한다. 포즈를 취한 이승윤에게 매니저는 다양한 포즈를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매니저 현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올렸다.

더빙 스케쥴을 마친 이승윤은 강연을 위해 영등포 경찰서로 향했다. 매니저 현석은 이동 중 이승윤에게 끼니로 김밥을 권유했다. 이승윤 "시간이 없어서 김밥을 먹으니까 연예인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강연에 앞서 이승윤은 "오늘의 목표는 기립박수를 받는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승윤은 '개그맨 이승윤과 함께하는 자연인 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승윤은 "좋은 일로 와서 다행이다"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승윤은 "회를 거듭할수록 저에게 있어서 뭔가 깨달음을 얻었다" 라며 자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승윤은 자연인들의 흙 묻은 손으로 준 음식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의 에피소드를 소개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이를 본 MC들은 "감정이 앞선 강연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윤은 "여러분을 울려야 하는데 제가 울고 있네요"라며 머쓱해했다.

이승윤은 "지금보다 조금 더 행복해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강의를 마무리하자 기립박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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