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이정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스타들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7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는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결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연 이정현은 순백색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취재진 앞에 나섰다. “제 결혼식에 많이 관심 가져주시고 와주셔서 정말로 너무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이정현. 이후 그녀는 결혼에 대해 궁금한 질문들에 성심성의껏 답변했다.
친한 언니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는 예비신랑에 대해 이정현은 결혼을 결심한 계기가 성품이었다고 밝히기도. 이어 이정현은 “프로포즈는 어젯밤에 받았다”며 “신랑이 사진을 편집해서 영상으로 깜짝 프로포즈를 해줬다”고 얘기했다. 또한 그녀는 “내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남다른 계획을 드러내기도.
1996년 장선우 감독의 영화 ‘꽃잎’으로 데뷔해 가요계와 영화계 모두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을 펼쳤던 이정현. 그런 그녀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하객들이 결혼식장을 찾았다. 특히 오랜 시간 활동을 펼쳐오며 쌓아온 연예계 셀럽들이 이날 결혼식을 찾아 이정현과 신랑을 축하했다.
2NE1 출신의 가수 산다라박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블랙 스커트를 입고 결혼식을 찾았다. 이어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배우 김호영을 필두로 오현경, 성유리, 한지혜 등이 이정현을 찾아 축하를 전했다. 또한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는 동반으로 결혼식에 참석해 이정현의 결혼을 축하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만큼 많은 취재진들이 이들의 등장에 집중하기도.
고소영은 봄은 맞아 핑크색 자켓을 입고 결혼식장을 찾았고, 백지연 아나운서는 깔끔한 정장차림으로 이날 결혼식을 찾았다. 이어 평소 이정현과 남다른 친분을 가진 손예진, 백지영, 서현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오광록, 엄지원 등의 배우들이 이정현을 찾아 축하를 전하는 훈훈함을 내보이기도 했다.
오랜 시간 연예계 활동을 펼쳐오면서 쌓아온 탄탄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구석이었다. 이제 신랑과 함께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정현. "항상 변치않고 나를 사랑해주고 팬들이 '나 시집 언제가냐'고 걱정 많이 했다"며 "결혼한다고 발표하니 좋은 응원을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앞으로 들어가는 촬영하는 영화들 더 열심히 해서 큰 감동 받을 수 있도록 좋은 연기 보여드리겠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보낸 이정현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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