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빅플로 멤버 론이 오늘(9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9일 론은 28사단으로 입대한다. 론은 아내 이사강과 결혼한 지 약 3개월 만에 국방의 의무를 지게 되었다.
이에 론은 지난 3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입대 소식을 알렸다. 당시 론은 "4월 9일 28사단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아이돌이라는 꿈을 위해 많이 늦은 나이에 입대하게 되었다"고 입대 시기가 늦춰진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론은 "비록 아이돌로서 성공 못했지만, 우리 빅플로 멤버들, 웨이브 팬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만날 수 있어서 값진 20대였다"고 전했다. 또 론은 "19개월이 짧다면 짧지만, 저희 신혼부부에게는 긴 시간으로 느껴질 것 같다. 저를 기다려주는 아내에게 고맙다는 말과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론과 이사강은 여러 방송에서 입대를 앞둔 신혼부부의 심경을 고백해왔다. 지난 1월 27일 결혼한 두 사람은 달달한 애정행각을 이어가며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또 최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이사강은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바칠 수 있다"고 말하며 글썽이기도 했다. 결혼한 지 얼마되지 않아 떨어져야 하는 부부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제는 고무신을 신게 된 이사강과 나라를 지키러 떠나는 론. 앞으로 19개월간 론이 국방의 의무를 잘 해내길 바라며, 건강한 군 생활을 응원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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