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테이와 권민제가 뮤지컬 '루드윅'에 대한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테이와 권민제(선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민제는 본래 선우로 활동하고 있었다. 권민제는 "올해부터 본명으로 활동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직 선우라는 이름을 더 익숙해하신다. 제가 '연예가중계' 리포터 때 본명을 쓰려고 했는데, 이름이 쉬워야 한다고 해서 막 지은 쉬운 이름이다. 이제는 배우 입지를 다지기 위해 본명으로 활동하려 한다"고 이야기했다.
김창열이 테이에게 노래보다 뮤지컬에 몰두하고 있는 이유를 묻자 한민관은 "앨범 내도 잘 안되고 뮤지컬은 바로 돈이 들어오니까 그런 거다. 뮤지컬이 돈을 더 잘 벌지 않나"라고 했다. 이에 테이는 당황하며 "어느정도 맞는 말이라 반박을 못 하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체력 관리를 위해 테이는 열심히 먹고 있다고. 테이는 "제가 원래 먹는 걸 열심히 하지 않았다. 그러나 요즘 먹는 방송에 많이 나가서 열심히 먹고 있다. 활동할 때보다 11~12kg 찐 상태다"고 했다.
테이와 권민제는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함께 출연 예정이다. 권민제는 "테이가 노래도 좋아하지만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더라"고 칭찬했다. 테이는 "내일 개막이다. 2시간 내내 무대 위에 있어서 힘들다"고 토로했다.
살에 대해 한민관은 "저는 살 빼는 것은 마음만 먹으면 이틀만에 4~5kg 뺄 수 있다. 이틀 동안 PC방 안에만 있으면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권민제는 "저는 60kg 넘은 적 많다. 쪘다 뺐다 하는 것 같다"고 했다. 테이는 "저는 사람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보면 '왜 간장 종지에 밥을 먹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말하며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끝으로 테이는 "이번 작품이 너무 좋다. 한 번 보고 말게 아니다. 꼭 보러 오시라"라고 했다. 권민제는 "우리네 인생과 꿈을 이야기한다.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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