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정진과 이유애린이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하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남게 됐다.
8일 오후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은 헤럴드POP에 "이정진이 이유애린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다만 결별 이유는 사생활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당시 두 사람은 7개월 째 교제 중임을 밝혔으며 모델 출신인 두 사람은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골프 등 스포츠를 즐기고 맛집을 찾아다니며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정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데뷔 후 처음으로 열애 사실이 외부로 알려졌다"면서 "(기자에게) 걸린거다. 솔직해야 하지 않느냐"고 열애를 쿨하게 공개한 계기를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방송 내내 연인 이유애린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유애린 역시 지난 1월 MBN '내 친구 소개팅'에서 이정진과의 연애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이유애린은 "자고 일어나도 목소리가 멋있다"며 이정진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들의 열애는 공개 후 약 1년 3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안타깝지만 만남과 헤어짐은 여느 연인들의 자연스러운 수순. 때문에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각자의 길을 걷지만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만큼 열일 행보를 계속 보여주기를 바라는 상황. 연인에서 선후배로 돌아간 이정진, 이유애린이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정진은 최근 연기 뿐만 아니라 사진작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유애린은 2017년 6월 전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로 나인뮤지스를 떠난 뒤 현재 홀로 활동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