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연자, 일본에서도 현역 활동 계속하고 있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아픔을 딛고 제 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자는 1974년 '말해줘요'로 데뷔한 이후 80년대 '수은등'과 '아침의 나라에서'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 후 '아침의 나라에서'를 들고 일본으로 건너간 그녀는 '엔카의 여왕'으로 불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곳에서 일본 활동에 매니저로 함께 했던 재일교포와 결혼을 했던 김연자는 결혼생활 마지막에 1천억 원대의 재산을 잃고 이혼을 하게 되었다.
김연자는 "일본은 제가 어렸을 때부터 제2의 꿈을 안고 갔던 곳이니까"라며 "임종 직전까지도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계신다"라고 했다. 또 "지금은 한국과 병행하면서 많은 활동은 못하지만 현역 활동을 하는 게 저로서 도리라고 생각한다"라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서 김연자의 일본 활동이 공개됐다. 그녀는 "이혼을 하고 전 남편이 했던 회사에서 독립했다"라고 했다. 현재 함께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과는 긴 세월을 함께해서 호흡이 좋다. 그녀는 타고난 가창력으로 한 번에 오케이 싸인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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