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캡처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동욱, 과거 학교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드러났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는 조진갑(김동욱 분)이 선생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과거사가 밝혀졌다.

'조장풍'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던 조진갑은 학생들에게 악명 높은 체육교사였다. 유도 선수 출신이었던 진갑에게는 불량 학생들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진갑은 학생들의 마음을 어루어만지는 따뜻한 사람이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 고등학교 이사장 아들이었던 양태수(이상이 분)와 우도하(류덕환 분)은 권력자들이었다.

그들까지는 미치지 못했던 진갑은 양태수의 학생 폭력을 막을 수 없었다. 양태수는 천덕구를 시켜 김선우(김민규 분)을 폭행하게 했고, 진갑은 선우에게 "선생님한테 말해봐. 너한테 피해 안 가게 할게"라고 했다.

하지만 권력으로 가해자인 덕구가 피해자가 되고 선우가 소년원으로 가는 판결이 나면서 진갑은 분노했다.

재판장에서 나온 진갑은 태수에 주먹을 휘둘렀고, 결국 선생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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