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김연자, 아모르파티는 환영 받지 못한 곡이었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제3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뜨거운 인기를 누리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한국에서 CF 촬영은 처음이라는 김연자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김연자는 "꼭 꿈인 것 같다"며 20시간이 넘는 촬영을 거뜬히 해냈다.

행사 요청이 많이 들어오면서 차에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차 안은 음식들로 가득 차 있었다.

김연자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공개방송에 초대되어 광주로 갔다. 광주는 그녀의 고향이기도 하다. 김연자는 광주 사투리로 고향 분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아모르파티를 라이브로 듣는 현장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다. "다같이 따라 불러주세요"라는 멘트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열광적이었다.

그런데 3년 전만해도 아모르파티는 환영 받지 못한 노래였다. 김연자는 "전국노래자랑이 주 무대인데 사람들이 따라부르기 어렵다는 이유로 못 부르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그러나 노래의 운명이 있는 것인지 모 음악프로그램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하게 되면서 지금의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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