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다시 한 번 피소를 당했다. 상대는 지난 2016년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했던 2번째 신고자다.
최근 YTN Star 측은 "박유천은 지난해 12월 13일 S씨에게 1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 성폭행 논란의 두번째 고소녀였던 S씨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며 박유천 소유의 삼성동 L 오피스텔에 1억 원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S씨 측 변호인은 박유천으로부터 미안함의 표현이 없어 이 같은 조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유천의 해당 오피스텔은 복층형 전용 182.2㎡(약 55평)으로 지난 12일 법원의 가압류 결정이 내려졌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 대해 박유천 측은 묵묵부답이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특별한 반박이나 해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한편 지난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던 박유천은 성폭행 사건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같은 해 8월 소집해제한 그는 지난 3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개최한 데 이어 지난 4일 국내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