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강주은이 남편 최민수를 부르는 애칭에 대해 속내를 털어놓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게스트로 강주은이 출연했다.
이날 DJ 지석진은 최민수가 강주은에게 언니라고 한다는 것을 언급했다. 그러자 강주은은 "저는 유성 아빠라고 부른다"며 "처음 만났을 때 민수 오빠라고 했는데 그렇게 말할 때마다 온 대한민국의 여성분들이 '민수오빠'라고 부르는 게 싫더라. 그래서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에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유성아빠'라고 부른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일상에서 제가 상대하는 남편의 모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우리 민수'라는 표현이 아기 같지 않나. 상대하기 편해 보인다. 그래서 '우리 민수'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카리스마가 너무 센 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접근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하는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25년을 어려운 사람 옆에서 살아왔다"고 전해 주변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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