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시원한 조언을 해줬다.

14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학교 다닐 때는 딱 그 과목만 공부만 하면 되지 않나. 그러나 크면 경조사 등 여러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힘든 것 같다. 어른이 되서 공부한다는 건 힘든 일이다"라고 말했다.

낮잠에 대해 "일요일날 잠깐 자는 잠이 그렇게 맛있지 않나. TV보다가 자거나 쇼파에 누워 자는 경우가 많지 않나. 일요일 낮잠이 제일 좋다"고 했다. 소개팅에 대해 "남한테 내 지인을 소개해주는 것은 사실 힘든 일이다. 이래저래 상황을 잘봐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주말에 아이와 놀아주는 것에 대해 "저도 일요일에 일이 있어서 못 놀아줄 때 너무 미안하다. 저도 등산도 가고 싶고 VR도 같이 하고 싶은데 그러지 못한다. 미래를 위해서 바쁜 것이니 어쩔 수 없지 않나. 아이 엄마가 대신 놀아줄 때 미안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성격에 대해 "그런 것을 참으면 자괴감에 빠진다. 너무 큰 일에 휩쓸리는 것은 좋지 않지만, 나쁜 일에 나서는 것은 아직 살아있다는 것 아니겠나. 전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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