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전보다 더욱 화려해진 몬스타엑스의 항해가 시작된다.

14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WE ARE HERE'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세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은 2017년, 2018년에 이어 올해 다시 닻을 올리는 몬스타엑스의 세 번째 월드 항해. 최근 앨범 명이자 이번 월드투어의 타이틀로 뽑힌 'WE ARE HERE'는 전 세계에 우뚝 선 몬스타엑스의 자신감을 당당히 표현하는 제목이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방콕, 호주 시드니, 멜버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스페인 마드리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브라질 상파울루, 멕시코 멕시코시티, 미국 댈러스,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까지 아시아와 유럽, 북·남미를 모두 아우르며 전 세계 18개 도시를 화려하게 누빌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해 투어보다 오세아니아 지역인 호주도 추가돼 특별함을 가지기도.

뿐만 아니라 벌써 세 번째 월드 투어를 떠나게 된 몬스타엑스의 무대는 전보다 더 강렬하고 성대해졌다.

이날 몬스타엑스 셔누는 "일단 재작년, 작년에 이어 월드투어를 하게 됐는데 정말 매번 감회가 새롭고 항상 자주 가지 못하는 나라인만큼 가서 혼신의 힘을 쏟고 많은 몬베베 분들을 눈에 담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멤버들의 유닛 무대가 펼쳐진다. 먼저 아이엠과 함께하는 주헌은 "막내라인이자 몬스타엑스의 래퍼라인으로 유닛이 결성됐다 저희는 항상 무대에서 저희 둘만의 케미를 항상 보여드렸던 것 같다. 이번에는 랩라인으로서 랩이 뭔지를 알 수 있게 열심히 준비했다. 그리고 몬베베와 우리가 하나라는 의미의 타이틀곡이 있다. 그런 타이틀을 유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은 "형원, 기현과 같이 동갑라인으로 무대를 준비해봤다. 형들도 몸이 탄탄하고 섹시하지만 저희만의 푸레쉬한 섹시를 녹여내려고 노력했다. 또 저희가 월드투어를 돌기 때문에 해외에서 사랑받을 수 있는 곡으로 준비해봤다"고 덧붙였다.

셔누는 "이번에는 각자의 유닛무대 성향이 다르다, 저랑 원호는 팬분들께서 환호하고 즐기는 무대가 될 수 있지만 무대로서 감동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무대를 준비해봤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연 뿐만 아니라 한국 아티스트의 힘이나 퍼포먼스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건강하게 다시 돌아오는게 저희의 목표다"라고 이번 세 번째 월드투어를 시작하는 목표를 전하기도.

인기비결에 대한 질문에 민혁은 "제 입으로 말하기 좀 민망하지만 팬분들이 사랑해주는 비결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상 월드투어를 가게 되면 한국에 팬분들이나 다른 팬분들이 항상 기다려야 하지 않나. 그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그 동안 미리 찍어놨던 컨텐츠들이나 저희의 일상을 담은 영상, 사진, 브이앱 등을 최대한 혼자 있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그 점이 조금 더 사랑받을 수 있는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팬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2019 월드투어 'WE ARE HERE'을 통해 오는 8월까지 아시아, 유럽, 북미, 남미 등 전세계 18개 도시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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