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류수영의 협박은 멈추지 않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는 31회, 32회에서는 마지막까지 서정원(지현우)을 겁박하는 강인욱(류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결국 윤마리(박한별)를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 강인욱은 서정원에게 "마리가 우울증이 있었다. 그래서 간혹 상상을 현실로 믿기도 한다"며 "마리한테 속은 사람이 많다. 나도 당신도"라고 얘기하며 자신을 합리화했다. 하지만 서정원은 "내가 그것을 믿을 것 같냐"고 분노했고, 강인욱은 "이건 우리 부분의 일이다. 상관하지 말라"고 닥달했다.

이어 강인욱은 서정원에게 "당신 지금 당장 목이라도 졸라서 죽이고 싶은데 간신히 참고 있는 거다. 마리를 생각해서"라며 "생각해봐라. 죽은 자기 아내 얼굴로 성형수술 시킨 의사의 말을 누가 믿겠냐"고 협박하기도 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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