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권혁수가 자신의 웃음 소리에 대해 말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했다.
한 방청객은 "아빠의 갱년기로 힘들어하고 있는 엄마와 함께 왔다"고 메세지를 보냈다. 이를 들은 다른 청취자는 "우리 아빠도 갱년기를 겪고 계신데 자꾸 우신다. 차라리 짜증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태균은 "남자들은 갱년기 때 눈물이 많아지는 것 같다. 저도 길 가다가 눈물이 나오더라"고 전했다. 권혁수는 아직 어린 딸이 카메라를 갖고 와 여러 포즈를 취하고 보니 자동차 블랙박스였다는 사연에 크게 웃었다. 김태균은 권혁수의 웃음 소리에 "웃는 게 너무 가식적인 것 아니냐"고 물었다.
권혁수는 "제 목소리가 그런가요? 그런데 제 웃음소리가 특이하긴 하나 보다. 유튜브에서 제 웃음 소리만 모아놓은 영상이 있더라. 되게 다양한 웃음이 모여 있다"고 자신의 웃음소리에 대한 깨알 정보를 보냈다.
이어 권혁수는 노래가 듣고 싶다는 방청객의 부탁에 성대모사는 물론 놀라운 보컬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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