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언더나인틴' 출신 원더나인이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17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원더나인(1THE9)이 출연해 신인다운 패기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먼저 원더나인의 비주얼라인으로 소개된 준서, 도염, 성원, 진성은 스스로 그 사실을 인정하는 능청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MC들이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묻자 준서는 "제가 셀카를 좋아한다. 셀카 찍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준서는 "제가 왼쪽 눈이 잘생겼다. 반대로 이렇게, 브이도 해주고"라며 스스로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도염은 이어 "(준서와) 안무 연습을 같이 하지 않나. 춤을 추면 무조건 왼쪽만 보여준다"고 준서를 따라하며 왼쪽 얼굴을 고정시킨 채 안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다른 비주얼라인 진성은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지으며 "얼굴에 빈틈이 없네"라고 너스레를 떠는 센스를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이번 '춤신춤황' 코너에서 원더나인은 "저희를 비롯해 모든 아이돌의 롤모델로 꼽히는 방탄소년단의 커버 메들리를 준비했다. 저희가 다시 한 번 열정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원더나인은 '피땀눈물', 'DNA', 'IDOL' 등 방탄소년단의 역대 히트곡 커버 댄스를 선보여 과거 '언더 나인틴'에서 멤버들의 스페셜 디렉터로 나선 바 있는 제이홉도 만족할 만한 수준급 무대를 완성하기도 했다. 광희는 "방탄소년단도 만족할 듯하다"며 연신 감탄을 연발했다.

방송 말미 원더나인 멤버들은 "많은 아이돌 선배님들께서 나온 프로그램에 나와 너무 좋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해 "연말 시상식에도 나가보고 싶고, 단독 콘서트도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즉석에서 라이브와 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재치있는 입담까지 뽐내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원더나인. 데뷔 5일차인 이들이 풋풋함과 패기로 앞으로 가요계를 주름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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