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동완과 한수연이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2TV '회사 가기 싫어'(연출 조나은, 박정환, 서주완/극본 박소영, 강원영)2회에서는 세대간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원(김관수 분)에게 이유진(소주연 분)은 "톡 확인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에 김관수는 "무음으로 해놨다"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해 이유진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지금 바로 자료 정리해서 달라"는 말에 노지원은 "앞으로는 업무 관련 사항은 회사에서 직접 말해 달라"며 "퇴근하면 카톡 확인이 힘들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그러자 이유진이 메시지 확인이 왜 힘든지 물어봤다. 그러자 노지원은 이해가 안간다는 듯이 "힘든 이유까지 말씀드려야 하냐 제가 고쳐야 될 점이 있으면 직접 말해 달라 강차장님한테 이르지 마시고"라고 말했다.
당황한 이유진은 "지원씨가 내 말을 안 듣지 않냐"고 말했지만, 노지원은 듣지 않았다.
윤희수(한수연 분)은 강백호(김동완 분)을 직접 찾아와 다이어리 제작을 제안했다. 강백호는 입점을 거절 당한 후 였다.
윤희수에 제안에 강백호는 “당장 세 군데를 컨택해서 뽑는다고 했는데 우리가 최종적으로 안 될 수도 있는거 아니냐”라며 의심했다. 이에 윤희수는“열정적으로 일하는 사람이라 들었는데 아닌가보다”라며 말했다.
강백호는 “말이 협업이지 기획안만 쏙 빼가는 대기업의 횡포를 워낙 많이 봤다"라고 맞서자 윤희수는 지지않고 “꽤 탐나는 제안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백호는 자존심을 세우며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도 저희가 결정 할 일”이라고 튕겼다.
이에 윤희수는 지지 않고 "인할지 아웃할지 결정하면 되잖나, 기회를 잡을지 시도도 안 해보고 처음부터 포기할지”라고 자극했다.
결국 강백호는 다이어리 브랜드 런칭 제안서를 내기로 결정했다.
한편 강유미가 깜짝 등장해 ‘말 안 듣는 후배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을 알려줬다.
앞서 IMF를 겪었던 70년대 생이나, 2008년 경제난을 겪은 80년대생, 그리고 사회 초년생인 90년대들은 세대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특히 90년대생은 오늘의 확실한 행복을 추구한다.
이와중에 강유미는 후배를 내편으로 만드는 법으로 "친근감을 쌓고, 강한 모습을 보이고 식사시간을 활용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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