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34)가 공개한 근황 셀카로 인해 다시 한 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과 함께 “눈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젠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신고합니다”라며 “마음고생 다이어트 했더니 비쩍 곯았..”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서유리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전에 비해 한층 수척해진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몇몇 누리꾼은 서유리가 최근 앓았던 갑상선 항진증의 영향이 아니냐는 걱정의 시선을 보내기도. 하지만 서유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서유리 씨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신 상황이다”라며 “합병증이었던 안병증은 이미 완치가 된 상황이기도 하다”고 입장을 밝혀왔다.

지난 2016년 12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인 '그레이브스병'을 투병 중이라고 밝혔던 서유리. 특히 그녀는 눈꺼풀이 붓거나 안구가 돌출되는 ‘안병증’까지 함께 앓으면서 많은 대중들이 안타까움을 보내왔다. 허나 이러한 와중에 지난 2월 오랜만에 셀카 사진을 SNS에 게시했던 서유리는 의도치 않은 ‘성형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안병증이 완치되면서 눈의 붓기가 가라앉은 것이었지만, 이를 오해한 몇몇 누리꾼들이 성형설을 제기한 것. 이에 서유리는 “예전의 눈을 찾은 기쁨에 잘 나온 사진을 여럿 올렸는데, 사진이 과도하게 잘 나오는 바람에 많은 분들께 성형의혹을 드린게 아닌가 생각이 됐다”라며 “결론은 성형 안 했고, 예전의 눈을 되찾았고, 저는 여전한 셀기꾼이며, 다이어트는 계속하고 있다”는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처럼 차츰 건강을 회복해가며 미모 또한 나날이 밝아지고 있는 서유리. 이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건강은 많이 회복이 되어서 라디오도 매일 나가시고, ‘나는 몸신이다’ 등의 게스트 출연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또 내레이션이나 더빙도 진행하시면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고 계시다”고 귀띔하기도.

건강관리를 위해 꾸준히 다이어트를, 또 팬들을 위해 자신이 맡은 바에서도 늘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서유리. 과연 앞으로 그녀가 또 어떤 프로그램들에서 대중들을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표준FM ‘모두의 퀴즈생활, 서유리입니다’에서 DJ를 맡고 있으며, 웹예능 ‘핵인싸동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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