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박명수가 소통의 왕답게 청취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명수는 한 청취자가 이승철에 대해 언급하자 "제가 보급형 이승철로 17년을 활동해왔다. 저는 완전 팬이다. 요즘 목이 조금 안 좋아지셨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얼른 나아서 팬들 앞에 나타나주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사실 만날 때마다 아직 어려운 분"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명수는 학원에 대해 "9시까지 학원 가는 것도 힘들고 뒷바라지 하는 엄마도 힘들다. 다들 하니까 안할 수도 없고 아이러니다. 아이를 놀게 해줘야 하는데 교육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고 생각을 전했다.
떡볶이에 대해 "남대문에 있는 떡볶이집이 맛있다. 사장님도 좋으시고 쫄면과 튀김을 떡볶이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저도 주말이니까 떡볶이 먹으러 손잡고 가야겠다"고 맛집을 소개했다.
탈모에 대해 "제가 29년간 탈모를 앓아왔다. 원형 탈모는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아야 한다. 놔두면 그게 완전 탈모로 진행된다. 의료보험 되니까 꼭 가면 좋겠다. 한 번 나간 머리는 절대 돌아오지 않으니 나가기 전에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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