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사부는 전유성이었다.
21일 저녁6시 25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유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사부가 누군지 알아보려 했다. 남원에 간 멤버들 중 이승기는 "여기에 사부님이 사시는 건가?"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이러고 다시 서울로 올라가면 우리 모두 화나지 않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힌트요정이 전화로 목소리를 변조해 "요즘 집 보러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단박에 그녀의 정체를 알아채며 "목소리를 젊게 해도 이영자 특유의 '아유'라는 추임새 때문에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힌트요정 이영자는 육성재와 인사하며 "내가 볼 사람은 육성재 한 사람 뿐이다. 내가 육성재 때문에 집사부일체 맨날 본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부님으로 모시고 싶단 말에 이영자는 "실제로 사부 출연제의도 왔었다"며 "그런데 아직 출연료 협상이 아직 안됐고 대상 받기 전 가격으로 부르셨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영자는 사부에 대해 "늘 자연으로 돌아가시는 분이고 지금 내가 많이 소진되어 있다, 하면 자연으로 가신다"고 설명했다.
또 이영자는 "그 분이 수많은 스타들을 키웠는데 강산에 이문세 김희철 등 가수부터 주병진 등까지 여러 인물이 그 분에게 지도를 받았다"라며 "내 유행어도 그 분이 많이 만들어줬다"라고 힌트를 줬다.
이후 힌트요정 이영자는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해답은 자연에 있다고 생각하는 분이다”라고 사부를 소개했다.
이영자는 또 새 사부가 전인권 이문세 강산에의 사부라며 “한채영을 발굴하기도 했다”라고 언급했다.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지리산 산자락에 위치한 사부의 지인 집으로 향했다. 계곡에서 등장한 사부는 바로 전유성이었다.
사부 전유성은 계곡의 한 바위에 앉아 마치 산신령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전유성은 예능계 대부이자, 공개코미디 '개그콘서트'을 기획했으며, 책과 공연을 기획하면서 개그를 무대 밖까지 확장한 바 있다.
육성재는 전유성에게 "사부님 귀에 파리가 앉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전유성은 "이거 귀걸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사부님을 만나기 전에 우리가 각자 질문을 준비했다"며 "우리의 질문을 평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승기가 멘트를 치려 하자 전유성은 바로 "식상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유성은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개그맨 중에 제일 늙은 사람”이라고 자기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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