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유천이 마약 양성 반응을 받았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에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박유천의 체모를 감정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날 '뉴스데스크' 측은 "수원지검이 박유천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현재 3차례 박유천을 소환조사했고 박유천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이미 충분히 확보됐다는 것이 검찰과 경찰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과수 감식 결과 마약류 양성 반응이 나왔고 확보된 체모에서 마약류 성분이 검출됐다"며 박유천이 5차례 마약을 투약하고 2차례 매수한 것으로 봤다.

박유천은 현재 전 연인인 황하나와 올해 초 필로폰을 동반 구매해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황하나가 박유천과 함께 마약을 했다고 구체적으로 진술했으며 당일 두 사람의 행적이 황하나의 진술과 상당 부분 일치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뉴스데스크' 측은 박유천이 마약을 실제로 구입하는 정황이 담긴 CCTV를 확보했고, 박유천이 마약상의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에 돈을 송금하는 영상 속 손등에 바늘과 멍자국이 있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박유천 측은 MBC 측에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결백을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박유천의 영장실질심사는 수원지검에서 오는 26일 진행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