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여전히 그리운 먼데이키즈 멤버였던 故 김민수다.

오늘(29일)은 故 김민수가 세상을 떠난 지 11년이 되는 날. 故 김민수는 지난 2008년 4월 29일 불의의 사고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서울 신림동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로수와 충돌하는 사고를 당한 것. 향년 24세였다.

1985년생인 故 김민수는 성악과 출신으로 가요계 데뷔 전부터 가창력을 인정받은 인물. 2005년 먼데이키즈 멤버로 데뷔한 그는 'Bye Bye Bye', '발자국', '이런 남자' 등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에는 보이스 원으로 활동하기도.

화려했던 그의 가요계 생활은 그러나 3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안타깝게 끝나게 됐다. 뛰어난 가창력과 스타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시점에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는 많은 사람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사망한 지 오늘로서 11년이 되었지만 여전히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이를 증명한다.

김민수와 함께 활동했던 이진성은 먼데이키즈로 여전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김민수와 함께 부른 듀엣곡 '너의 목소리'를 발매한 데 이어 지난해 4월에는 새 디지털 싱글 '일분 일초' 음원을 공개하기도. 또한 그는 지난해 김민수의 10주기에 맞춰 "벌써 10년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구나. 아직 스물셋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을 너.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알아줬으면. 하늘에서 너의 노래가 더욱 크게 울려 퍼지길.. 곧 만나러 갈께"라는 글을 게재하며 그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창인 나이에 갑작스럽게 떠났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안타깝게 자리하고 있는 故 김민수의 추억. 그를 향한 애도의 물결은 11년째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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