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우주소녀부터 노라조, 박현빈까지 다양한 가수들이 '컬투쇼'의 공개방송을 빛냈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특집 공개 in 이천'이 진행됐다. 구구단 세정이 스페셜 MC로 함께한 가운데 홍경민, 코요태, 노라조, 박현빈, 벤, 에릭남, 사무엘, 다이아, 우주소녀, 골든차일드가 무대를 꾸몄다.
이날 포문을 연 우주소녀는 첫 무대로 'La La Love'를 선보였다. 우주소녀는 "우주소녀에게 청초하고 청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사진을 찍듯이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자는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녹화방송으로 이튿날인 27일 팬미팅 'WJ STATION'을 앞두고 있던 우주소녀는 '이미 한건데 어떠냐'며 스포를 요구하는 김태균에 "아주 즐거운 무대들을 우정들에게 보여줬던 것 같다 '우주정거장' 저희가 특별히 준비한 무대가 있다. 그래서 그게 아주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노라조는 '사이다'로 뜨거운 무대반응을 이끌었다. 최근 행사 때문에 바빠졌다는 노라조는 "괜히 바쁜척 하느라 집가면서도 일하러 간다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한 최근 사이다 CF를 찍은 것에 대해서는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사이다를 했으니까 하고 싶은 CF가 또 있다면 치킨 한번 찍어보고 싶다"고 욕심을 드러내기도.
최근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를 하게 된 노라조는 "아무래도 저희가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니까 환경운동에 앞장선다면 모든 분들이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올해 18세로 고등학교에 입학한 사무엘은 솔로데뷔곡 '식스틴'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는 "올 3월에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저도 이제 고등학교를 다니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똑같다"며 "아무래도 중학교 때보다는 분위기가 다른 것 같다. 선배님들도 다르고 춤추는 시간이 따로 있더라. 다양한 장르로 배우고 있다. 놀라운 친구들이 굉장히 많았다"고 말했다.
벤은 '180도', '열애중'으로 떼창을 이끌어냈다. 그는 "저도 '180도' 노래로 180도 인생이 달라졌다. 8년 만에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면서도 높은 음역대에 "너무 힘들다. 제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작곡가님들께서 항상 헬곡을 만들어주시더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외에도 에릭남, 홍경민, 코요태, 박현빈, 다이아, 골든차일드가 흥겨운 무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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