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이 31가지 나물을 맛봤다.
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남원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남원으로 떠나기 전, 아침식사를 공유했다.
먼저 최화정은 "나는 아침에 오트밀을 먹는다"며 "오트밀에 우유를 부어놓고 스케줄 갈 때 가지고 가면 너무 편하고 좋다"고 오트밀을 아침으로 먹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화정은 오트밀을 다양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줬는데, "오트밀에 사과도 썰어서 넣고 계피 가루, 소금을 넣으면 더 맛있고 가끔은 명란젓을 올려 먹기도 한다"며 팁을 전수했다.
이어 이영자는 "나도 아침이 고민인데 나가야 하니까 먹기가 애매하다"며 "그래서 요즘 누룽지를 텀블러에 마실 정도로 묽게 끓여서 챙겨가고 김을 스틱처럼 자르면 먹기 편하다"고 말했다.
이후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은 불고기, 순두부 찌개등을 메뉴로 고른 뒤 식사를 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식사를 하는 멤버들과 달리 이영자는 홀로 순두부 뚝배기를 빨리 먹어치웠고, 멤버들 몰래 뚝배기를 숨겼으나 곧 들통이 났다.
이에 김숙은 "뚝배기에서 김이 사라지기 전에 밥 다 먹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식사 후 멤버들은 기차 안에서 각종 추억의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연애이야기가 나오자 송은이와 이영자는 서로 연애 안해봤냐며 티격태격했다.
이영자는 송은이에게 "너 연애 해봤냐"고 묻자, 송은이는 "장미 천송이 받아봤다"며 "원조 천송이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저 얘기로 사골을 우린다"고 하자 김숙은 "아마 그 사람이 첫키스고 그 사람이 제약 회사고 그 사람이 사랑의 이메일도 보내고 그 사람이 조끼 입었을 거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남원에 도착한 멤버들은 상을 가득채운 31가지 나물을 맛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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