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모델 진아름이 자신의 연인인 배우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모두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는 ‘눈이 부시네’ 특집으로 배우 노주현, 정영석, 민우혁, 가수 강남, 아나운서 윤태진, 모델 진아름이 출연해 MC들과 함께 즐거운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이야기가 오가던 중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 있었으니 바로 진아름이었다.
이날 진아름은 연인 남궁민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부터 서로에 대한 애칭까지, 러브스토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풀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이날 ‘해피투게더4’ 방송은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닥터 프리즈너’가 방송된 직후 전파를 탔기에 단연 진아름과 남궁민의 러브스토리에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
지난 2015년 남궁민이 직접 연출을 맡은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배우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 이에 지난 2016년 2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됐고 당시 진아름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11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사랑이었기에 많은 대중들이 응원을 보냈다.
그렇다면 두 사람의 연애는 어떻게 시작된 것일까. 이에 대해 진아름은 이날 방송에서 “오빠(남궁민)가 먼저 호감을 표현했다. 남자친구 있냐, 형제관계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며 “사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길래 내게 호감이 있다고 느낀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진아름은 “난 관심이 아예 없었다. 부담스러웠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후 남궁민이 계속해서 애프터 신청을 해왔고, 이에 진아름은 “오빠가 솔직하고 돌직구에 순수하더라”며 “마음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진아름은 “오빠가 ‘네가 정말 좋은데 날 한 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니?’라고 고백했었다”고 남궁민이 먼저 고백을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후 진아름은 남궁민을 만나 ‘그냥 선후배 사이로 지내자’고 거짓말을 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진아름은 “오빠가 ‘그래?’라면서 쿨한 척하더라”며 “‘근데 왜 만나자고 한 거니?’ 물어서 장난이라고 말했다. 그때부터 만나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더했다. 또한 진아름은 남궁민이 자신을 ‘아기야’라고 부르고, 자신은 남궁민을 ‘허니’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얘기했다.
이외에도 진아름은 “오빠가 연기자다 보니, 저보다 섬세하다”며 “하루는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갔는데 선물, 편지, 음식을 준비했더라”고 밝혀 남궁민의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했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과의 첫 만남,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 애칭, 남궁민의 매력까지, 연애사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진아름. 11살 나이를 극복하고 3년간 뜨거운 사랑을 이어져오고 있는 이들의 러브스토리에 많은 시청자들이 부러움을 보냈고, 9일의 밤을 설렘 지수 가득하게 채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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