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이상우/사진=민선유 기자
한지혜, 이상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한지혜와 이상우가 '황금정원'으로 재회한다.

13일, 한지혜와 이상우가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에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극 중 한지혜는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 역할을 맡았다. 은동주는 6살 때 보육원에 버려져 이름 외에는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인물로 어려운 환경에도 굴하지 않고 소확행을 꿈꾸며 세상을 밝히는 등불 같은 여자다.

이상우는 사랑 앞에서 누구보다 냉정한 남자 ‘차필승’을 연기한다. 차필승은 든든한 재력가 할머니를 둔 검거율 상위 1%를 달리는 에이스 형사로 끊임없이 여자들의 구애를 받지만 어릴 적 부모를 잃은 상처로 곁은 내어주지 않는 인물이다.

한지혜와 이상우는 앞서 지난해 9월 종영한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의대 출신 엘리트 싱글맘 '박유하' 역과 해외 의료봉사에 앞장서는 까칠한 의사 '정은태'로 활약한 바 있다. 이미 한 차례 '같이 살래요'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다시 주말극에서 재회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지혜는 드라마 ‘메이퀸’, ‘금 나와라 뚝딱!’, ‘전설의 마녀’, ‘같이 살래요’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상우 또한 '인생은 아름다워', '사랑을 믿어요', '부탁해요, 엄마', '가화만사성'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주말극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두 사람은 매 작품마다 20~30%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끌며 ‘흥행 보증수표’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며, 최근 함께 출연한 ‘같이 살래요’에서는 최고 시청률 36.9%까지 달성하는 등 주말드라마 불패 신화를 이어나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가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주말극 대표 배우 두 사람의 재회 소식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벌써부터 기다리고 있다. 과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이 이번에도 주말극 불패신화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한편, 한지혜, 이상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황금정원'은 '이몽'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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