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화벤져스로 변신한 멤버들이 소방관의 희생 정신에 감동 받았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용인소방서에서 소방관들과 이야기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멤버들은 백드래프트 훈련을 위해 컨테이너의 불길 잡는 훈련을 했다. 연기가 새어나오고 멤버들은 생각보다 뜨거운 열기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화복이 있어도 뜨거운 열기에 쉽지 않은 일임을 느낀 터.

이어진 훈련은 화재진압이었다. 멤버들은 화재진압 훈련은 무사히 마쳤지만, 실제 현장에 투입되는 야간대기조출동에 정신을 못 차렸다. 현장에는 차량이 전소되어 있었고 인명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멤버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시 한번 소방관의 위대함을 느꼈다.

양세형과 육성재는 새벽 3시에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구급 출동을 나섰다. 응급 상황에 심폐소생술을 시도했고 다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관들은 생명이 달린 1분 1초가 긴박한 순간이었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소방관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 희생정신은 물론, 정신적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나가는 사람이 많다고. 이재식 주임은 "자살을 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하는 일이 나쁜 것도 많이 보고 죽음을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토로했다.

소방관의 희생정신은 불을 끄고 인명을 구해내는 순간 뿐만 아니라,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 정신적으로 감당해야할 것이 많았다. 동료의 죽음, 험악한 현장 등 견디기 힘든 아픔들이 있었던 것.

그러면서도 "저희는 또 열심히 해야 한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방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화벤져스는 소방관을 응원하는 챌린지를 진행했다. 화벤져스는 "소방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말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뭉클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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