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사진=민선유 기자
에릭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에릭남이 스윗한 고백으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을 달콤하게 물들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달달한 입담을 과시했다.

에릭남은 약 4개월 만에 '파워FM'에 재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을 알렸다. 최근 '어벤져스:엔드게임' 배우들의 내한 당시 에릭남은 이들의 팬미팅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에릭남은 이를 회상하며 "브리라슨, 제레미 레너 팬미팅을 진행했다. 또 감독님들을 만났다. 재밌었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그 밤' OST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에릭남은 "극 중 송혜교 씨와 박보검 씨의 키스신에서 나왔다"며 OST를 설명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보통 OST를 부르면 출연 배우들과 친해지지 않냐"며 송혜교와의 친분을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송혜교씨보다는 송중기 형과 가끔 뵙는 사이다"며 "박보검씨와는 가깝지 않다.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

에릭남은 "한국에서 연애 경험이 있냐"는 질문도 받았다. 그는 이 질문에 부끄러워하면서도 솔직하게 "있다"고 전했다. 이는 김영철의 궁금증을 폭발시켰고 김영철은 끊임없이 "누구냐", "연예인이냐"며 캐물었다. 하지만 에릭남은 여기에 넘어가지 않았다. 그는 "모른다. 사람이다. 좋은 여자와 만났다"고 대답을 회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에릭남은 청취자들에게 노래 선물을 하며 월요일 아침 출근길부터 스윗한 면모를 뽐냈다. 이에 청취자들 역시 에릭남에게 반가움을 가득 드러내기도.

에릭남은 평소 알려졌던 할리우드 스타들은 물론 송중기와의 친분부터 연애 경험에 대해 많은 것을 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에릭남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모았고 그를 향한 관심은 13일 오전 내내 계속됐다.

에릭남의 달콤했던 고백이 선사한 힐링의 한 시간. 에릭남은 방송 말미 '김영철의 파워FM'에 재출연을 약속해 다음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한편 에릭남은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Runaway'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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