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비투비에 대한 외모 비하 논란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비투비 프니엘이 싱글 발매를 예고했다.

프니엘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B.O.D'를 발표한다. 'B.O.D'는 프니엘과 프로듀서 겸 작곡가 카이로스(KAIROS)가 한국의 파티 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한 곡으로, 에너지와 파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힙합 장르의 곡.

프니엘은 지난 2017년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한 솔로 싱글 프로젝트 'Piece of BTOB'를 통해 솔로곡 'THAT GIRL'을 발표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프니엘의 솔로 싱글 발매 소식은 강성훈의 논란과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강성훈이 후배 아이돌 비투비의 외모를 비하한 영상이 퍼졌다. 영상 속에서 강성훈은 주변의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후배 아이돌의 외모에 대해 평가하는 모습. 해당 영상은 과거 강성훈의 팬이었던 한 누리꾼이 공개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성훈은 "요즘 아이돌 못생긴 것 같다. 숍에서 보면 더럽게 못생겼다. 피부도 더럽다. 왜 이렇게 못생겼냐"라고 말했다. 한 팬이 누구냐고 묻자 강성훈은 "누구라고 어떻게 특정 짓냐. 동방신기 이후 잘생긴 아이돌이 한 명도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투비는 어떠냐는 한 팬의 질문에 강성훈은 "내가 걔네라고 어떻게 말을 하겠냐"라고 대답해 논란이 커졌다. 이후 강성훈의 인스타그램에는 게시물과 상관 없이 "비투비에 사과하라"는 팬들의 댓글로 가득찼다. 해당 논란과 관련해 강성훈과 비투비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비투비 측은 프니엘의 싱글 발매 소식을 알리며 꿋꿋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대중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강성훈은 지난해 팬미팅 운영 과정에서 사기 혐의 및 팬 기만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이에 강성훈은 지난 1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 젝스키스에서도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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