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성은이 미달이 꼬리표를 떼고 싶을 때도 있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김성은이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DJ 김창열은 미달이 수식어, 꼬리표를 떼고 싶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성은은 "그랬던 때도 있었다. 그렇지만 워낙 좋은 캐릭터고 기억에 남을 만큼 연기를 했다는 거니까 지금은 자랑스러워할 만한 어린 시절로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연기자가 하고 싶기도 하고 예능도, 토크도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성은은 "오랫동안 아무 것도 없었는데, 인생은 30부터라고 하지 않나. 어렸을 때 3년 가량 유학을 다녀왔다. 그땐 중학생이었고 복귀할 만한 상황도 아니어서 공부만 했다"며 "그러면서도 잘 안 풀리기도 했다. 하고 싶은 마음이야 있었지만 안 되는 걸 어떻게 하겠냐"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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