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지병수가 연예 활동에 대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할담비로 유명한 지병수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지병수는 아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아들은 "쉬어가면서 하시라. 나이가 벌써 여든이다. 떼돈을 버실 생각이냐"고 걱정했다.
이에 지병수는 "아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다. 그래도 쉬고 싶을 때가 있다"고 말하며 아들에게 고마워했다.
지병수의 지인 동호는 바쁜 스케줄을 도와줬다. 전화를 대신 받아주는가 하면, 근처 상가에 들려서 옷을 같이 고르기도 했다. '전국노래자랑' 방송 후 벌써 한달이지만, 다양한 일정들이 줄을 서있다. 하루에 섭외 전화만 20통이 온다고.
지병수에게는 사무실이 생겼다. 지병수는 "임시로 한달 동안 사무실도 생겼다"고 말했다. 지병수는 "국민들을 웃겼다는 게 좋다"고 말하자, 주변 사람들은 "웃긴 게 아니라 위안을 준 것"이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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