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문소리가 박형식을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당일에 처음 봤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운'에는 영화 '배심원들'의 주연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했다.
문소리와 박형식은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에서 처음 만났다고. 문소리는 "처음 만난 건 송중기, 송혜교 결혼식 때였다. 송혜교씨가 저희 남편과 작품을 같이 한 적이 있어서 저희 집에 놀러오기도 했었다. 아이한테 라푼젤 인형을 사가지고 왔는데 저희 아이가 '라푼젤 이모가 제일 예뻐'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식 때 저도 나름 꾸미고 갔는데 그 때가 형식씨가 저랑 작품을 하기로 결정은 된 상황이었다. 너무 훤칠하고 멋있는 청년이었다. '우리 영화 시나리오에는 저런 사람이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걱정했다. 하지만 기우일 뿐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문소리, 박형식이 출연한 영화 '배심원들'은 첫 국민참여재판에 어쩌다 배심원이 된 보통의 사람들이 그들만의 방식으로 조금씩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15일 개봉해 절찬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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