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사진=민선유 기자
은지원/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은지원이 YG 솔로로 출격하며 20년간 이어온 자신의 전성기의 꽃을 피운다.

17일 YG엔터테인먼트는 은지원의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을 밝혔다. 아직 앨범 발매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지난 16일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앨범은 은지원의 YG 첫 솔로작이다. 물론 그동안 솔로로 활동한 적이 있었지만 YG에 들어온 뒤로는 젝스키스 활동 및 예능 활동에 치중해왔다. 그런 만큼 은지원이 YG에서 솔로로 출격한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반가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위너의 송민호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YG 소속 가수이기도 하지만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와 '강식당'을 통해 친분을 다져왔던 선후배 사이. 때문에 송민호의 지원사격 속 은지원이 선보일 솔로 행보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지난 1997년 젝스키스 멤버로 데뷔한 은지원은 단숨에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 '학원별곡', '커플', '폼생폼사' 등 수많은 명곡들을 만들어내며 1세대 아이돌로 군림했다. 이후에는 예능에 진출, KBS2 '1박2일'을 시작으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신서유기' 시리즈부터 '강식당' 등을 통해 여전히 건재함을 알리고 있던 상황. 그야말로 예능 요물로 오랫동안 전성기를 누려왔다. 지난 2016년에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젝스키스의 재결합을 이루기도 했다. 그 후 젝스키스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년이 넘게 꾸준히 전성기를 유지하고 있는 은지원. 그의 새로운 도전은 솔로로 또 다시 시작하게 됐다. 송민호의 지원사격 속 솔로로 활약할 그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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