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동욱이 아버지 김홍파의 공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
21일 방송된 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연출 박원국/극본 김반디)에서는 아버지 공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조진갑(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선강의 근로 감독 중 조진갑의 아버지 조진철(김홍파 분)이 안전 관리 팀장으로 등장했다.
구청 직원들은 선강에서 폭발 위기에 노출된 상태로 직원들이 근로 중인 환경을 포착해 지적했고 조진갑은 구대길(오대환 분)이 들이민 안전관리팀장이자 아버지인 조진철과 만났다.
조진철은 "내가 이 공장에서 20년을 일했는데 매일 갈아주고 지켜보면 안 터진다"며 "우리도 먹고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철은 "이러다 나 짤리면 댁이 붙여줄 것이냐"라며 "신고해도 단속 안 오더라 벌금 몇 백만원만 내면 된다 계속 신고하면 공장 문 닫고 여기 있는 사람들은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하나"고 지적했다.
그러자 하지만(이원종 분)이 주위 조치를 주자고 하자 조진철은 원칙대로 하라고 했다.
결국 조진갑은 "근로감독관으로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린다"고 말했다. 이에 선강의 작업은 중단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