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소울 대부 바비킴과 시티팝 요정 유키카가 만났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바비킴, 유키카가 출연했다.

바비킴은 "4년 6개월 만에 나왔는데 3년간 동안은 음악을 하기 싫었다. 음악 듣기도 보기도 만들기도 싫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DJ 김창열이 "제가 바비킴 기사를 보니까 다들 많이 기다렸다고 응원의 메시지가 많더라"고 말하자 바비킴은 "팬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유키카는 "한국에 온지 2년 반이 된 유키카라고 한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유키카는 "2016년에 한국에 왔다. 일본에서는 패션모델, 성우, 드라마 연기자로 활동을 했다. 일본에서 가수 활동은 안 했다. 한국에 드라마를 찍으러 왔는데 가수도 하게 됐다. 기회를 주셔서 저도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창열이 한국 활동하면서 가장 만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묻자 유키카는 "보아. 어렸을 때부터 너무 좋아했다. 언젠가 꼭 만나고 싶다. 일본에서 완전 대 스타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키카는 보아에 " 저도 열심히 해서 언젠가 찾아뵙도록 하겠다. 사랑한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 청취자가 바비킴에 요즘 눈여겨보는 후배 가수들이 있냐고 묻자, 그는 "요즘 애들 너무 잘한다. 다들 좋다. 래퍼들이나 가수들이나 다들 잘해서 누구라고 꼽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열이 "그럴 땐 BTS를 말해라"라고 하자 바비킴은 "BTS 완벽하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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