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심영순이 30인 특강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심영순의 직원들이 특강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1년마다 열리는 이번 특강은 9가지의 젓갈반찬 레시피를 공유하는 수업이었다. 30인분의 식사와 반찬을 미리 만들기 위해서 직원들이 총 출동해 정신없이 재료손질을 했다.
심영순은 부엌을 급습했고, 재료 손질을 얼마나 했는지 물으며 해야할 일을 더 추가했다. 심영순은 직원들의 식사를 챙겼고, 와중에 5층에서 1층에 있는 상추를 가져오라고 말했다. 심영순은 피로회복에 상추가 좋다고 말했다.
보다 못해 첫째 딸이 그냥 먹자고 말했고, 식사가 시작되었다. 심영순은 세번 상추를 못먹은 것을 이야기했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었고, 심영순은 30명의 수강생 앞에서도 언제나 처럼 첫째 딸이 실수하자 혼냈다. 이를 본 mc들이 탄식하자 심영순은 수강생도 잘못하면 혼난다고 말했다.
아홉가지 반찬 레시피 수업 이후에 배운 반찬을 직접 먹어보는 시간을 가지며 수업이 마무리되었다. 심영순은 내년에는 자신이 죽을 수도 있다며 올해가 마지막 수업이라고 말했고, 첫째 딸은 그 말을 15년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사업을 잘하신다고 말했다. 현주엽은 FA선수와 재계약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즌이 끝난 후 김시래, 김종규와 여행을 준비했고 김시래는 선배 선수 두명을 불렀다. 뒤 늦게 현감독과 함께하는 여행이라는 것을 알게 된 두 선수는 만약에 알았다면 절대 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여행 당일에 김종규는 늦잠으로 연락이 두절되었고, 현감독은 일단 세 선수를 태우고 김종규의 집으로 향했다. 김종규는 뒤늦게 연락이 되서 집 앞에서 현감독을 기다리고 있었다. 현감독은 김종규에게 점심메뉴 선택권을 넘겼고, 김종규는 초밥을 먹고 싶다고 말했다.
여섯 사람은 김종규의 안내에 따라 회전초밥집으로 갔다. 현감독은 메뉴판을 읽은 후 다 달라고 말했고, 김종규도 두접시씩 달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엄청난 먹성으로 전 메뉴를 돌아본 후에 맛있었던 메뉴를 추가 주문했다. 김종규는 61접시, 현감독은 적당히 배부르게 50접시를 먹었다.
다른 선수들은 20~30접시를 먹고 두 사람을 경이롭게 바라봤다. 결제는 구단카드로 했고,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며 현주엽은 김시래에게 어디에 가고 싶냐고 물었고 김시래는 가까운 곳으로 가자고 말했다. 현주엽은 호텔을 예약해뒀다고 말해 하루로 끝나지 않을 것임을 알렸다.
현주엽은 이어서 김시래에게 뭘 하고 싶냐고 물었고, 김시래는 내리고 싶다고 답했다. 밖을 보던 선수들은 강원도에 가는 거냐며 공포에 떨었고, 현주엽은 선택지가 4개나 있지 않냐고 답했다.
타이거는 가수로써 마지막 앨범을 내며 음악방송에 출연하게 되었고, 사전 미팅 중 즉흥적으로 '몬스터'와 'I LOVE YOU TOO'를 그랜드 피아노 반주로 부르겠다고 말했다. 밴드는 이 사실을 듣고 과격한 힙합 음악을 피아노로 어떻게 연주할 지 고민에 빠졌다.
리허설에서 타이거는 거대한 그랜드 피아노에 가려져 연주자와 신호를 맞출 수 없었고, 이를 신경쓰다 가사 실수까지 했다. 타이거는 차례를 기다리며 계속 연습했고, 실전에서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타이거는 부족한 부분을 생각하며 자책했고 윤미래는 인터뷰에서 타이거가 자책하는 습관을 버리고 만족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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