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동휘가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코너 '나나랜드'에는 영화 '어린 의뢰인'에 출연한 배우 이동휘가 출연했다.

영화 '어린 의뢰인'은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영화. 2013년 경북 칠곡의 한 가정집에서 일어난 칠곡 아동 학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날 영화 '어린 의뢰인'으로 돌아온 이동휘는 지난 25일 개봉한 소감으로 "개봉 첫날 엄청 긴장했다. 매번 영화 개봉할 때마다 긴장이 많이 됐는데 이번에는 더 긴장됐던 것 같다. 또 아이들이 있으니까 아이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싶어서 더 긴장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이동휘는 프로필 사진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정치인스러운 모습에 웃음을 자아낸 것. 그는 "빅픽처를 그린 것이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전혀 아니었고 그 사진은 저도 프로필 변경되고 많이 당황했는데 지금은 저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기 위해서 자꾸 보다보니까 정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동휘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들과 정말 친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6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배우들과 친하냐는 질문에 "정말 사이가 좋고 가족같은 사이다. 영화가 안되고 친하게 지냈을거다. 촬영 기간 내내 5명이서 똘똘 뭉쳐서 공연을 같이 보러 다니기도 했고, 촬영 전에도 황정민 선배님의 공연을 보러 갔었다. 그 이후에도 같이 보러 다니면서 너무 서로에게 힘이 됐다"고 밝혔다.

영화 '어린 의뢰인'을 촬영하면서 많이 울었다는 이동휘는 "몇번이나 울었냐"는 질문에 "저는 대본을 혼자 읽을때도 많이 울었었고 영화 안의 한 장면인데 녹음기에 녹음해서 아이에게 들려주는 장면을 찍을 때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휘는 "초반에 웃긴 부분이 있다. 애드립은 아니었는데 연필깎이 뚜껑이 열연을 했다. 정말 재밌는 부분이다"라고 스포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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