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그룹 2PM 준호(본명 이준호)가 오는 30일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이준호는 오는 30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 훈련소 입소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
2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가 2PM 활동 당시, 아크로바틱을 연습하던 중 발생한 심각한 사고로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했고, 이로 인해 척추골절을 진단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꾸준히 재활 치료와 운동을 병행했지만 경과가 좋지 좋아, 부득이하게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연예 활동을 할 땐 진통제를 처방받아 복용해왔다. 이러한 이유로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이준호는 향후 사회복무요원으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017년 옥택연이 2PM 멤버 중 첫 입대 주자로 나섰다. 옥택연은 지난 16일 만기 전역했다. 옥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포기하고 자진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서 준케이가 지난해 5월 현역 입대, 우영이 지난해 7월 현역 입대했다.
준호는 사회복무요원으로 2PM 멤버 중 네 번째로 군복무에 나서게 됐다. 외국인 멤버인 닉쿤을 제외하면 이제 2PM 멤버 중 찬성만 군 미필자로 남게되는 것.
한편 준호는 지난 2008년 2PM으로 데뷔했다. 2PM은 '10점 만점에 10점' 'Again&Again' 'Heartbeat' '우리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준호는 tvN '기억', KBS '김과장',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 SBS '기름진 멜로', tvN '자백', 영화 '감시자들' '스물'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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