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찬혁이 향후 활동계획을 귀띔했다.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29일 오전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1년 9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이찬혁은 "경험도, 사람도 얻어가는 게 많아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졌다. 당직근무를 설 때마다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제 하고 싶은 것들을 다할 생각이다"고 전역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가장 보고 싶었다. 익숙해서 매번 눈치채지 못했던 사랑의 표현들을 새롭게 느꼈다. 군생활 동안 나를 배려하고 신경 써주신 부모님과 수현이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찬혁은 "전역하자마자 아버지와 둘이 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다. 먼 미래까지 계획해놓았다. 우선은 여행을 다녀와서 앨범을 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올해 안에 (악동뮤지션 앨범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내가 군대에 있는 동안 수현이도 성인이 됐다. 그만큼 자연스럽게 성숙하고 단단한 앨범을 낼 것 같다. 사실 하루빨리 내고 싶어서 미칠 것 같다"며 "보여드릴 것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 보여드려왔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 기대하시라"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군 복무하는 동안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하고 싶은 것들을 정리한 이찬혁이 악동뮤지션 앨범 역시 빨리 내고 싶은 바람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해 기대감을 드높였다.
한편 지난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스타덤에 오른 악동뮤지션은 2014년 정규 1집 '플레이(PLAY)'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데뷔했다. 이후 '얼음들', '200%', '시간과 낙엽', 'RE-BYE', 'GIVE LOVE', '사람들이 움직이는 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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