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이주연, 지드래곤/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4번째 열애설이 점화됐다.

31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에 다른 사람의 모습을 합성시키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사슴으로 분했다. 사슴 귀와 코, 눈이 덧씌워져 있지만 지드래곤이 얼굴을 돌려 잠시 합성 화면이 지워졌고 본인의 얼굴이 드러났다.

이 영상은 곧 삭제됐다. 그러나 이주연이 수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연예인인만큼 해당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또 한번의 열애설을 불러왔다.

이주연과 지드래곤이 열애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벌써 네 번째다. 두 사람은 2017년 합성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찍은 투샷 영상이 공개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침묵했으며 이주연 측은 "친한 친구 사이다"라고 해명하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이로부터 한달 뒤인 11월 두 사람은 앞서 공개했던 하와이 여행 사진이 함께 찍은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또 한 번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에 지드래곤 측은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다. 하와이 공연에서 지인들과 함께 만나 어울린 자리에서 찍힌 사진"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연예매체 '디스패치'에서는 2018년 1월 1일 이주연과 지드래곤의 제주도 여행 사실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시에도 양측 모두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을 뿐 열애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31일 두 사람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이에 대해 이주연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현재 군복무 중인 지드래곤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개인적으로 공개한 이주연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벌써 네 번째로 수면 위에 올라오자 "정말로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은 오는 11월 전역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