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진기자]
오스틴 강이 바쁜 하루를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오스틴 강의 일상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스틴 강은 새벽4시에 일어나 사야할 재료를 정리한 후에 노량진시장으로 향했다. 장화까지 챙겨입은 오스틴은 친구를 만나 함께 수산물을 구입했고, 실비집에서 밥을 먹은 후 돌아왔다.
오스틴은 가게 영업이 1시에 끝난다며 장을 보고 다시 잔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계속 뒤척이면서 잤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신기하게 봤다. 다시 깨어난 오스틴은 빨래를 돌리고 집의 가구들을 이용해서 운동했다.
운동이 끝난 후에 새 메뉴를 담을 그릇을 찾아 남대문 시장으로 향했고, 갈치조림을 먹었다. 오스틴은 각 시장마다 맛집이 있다고 말하며 메뉴를 읊었다. 오스틴은 자신이 개업했던 첫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잘 되지 않아 현재는 테이스팅 장소로만 사용되는 곳이었다.
오스틴이 요리하는 동안 파티셰 미카와 레스토랑 파트너 제임스 권이 도착했다. 헨리는 제임스 권이 교포계의 백종원같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시식이 시작되었고, 제임스 권은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제임스 권은 오스틴이 처음에 한국에 와서 2년 동안 지하주방에서 하루 12시간을 일했고, 후반에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투잡까지 뛰었다고 이야기했다.
오스틴에게 방송 출연을 권유한 것은 헨리였고, 신청서도 직접 써주었다. 오스틴은 가족들이 헤어지면서 미국으로 가도 돌아갈 집이 없었다고 말했다. 오스틴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도 칼을 잡고 요리하면 스트레스가 다 날아갔다며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기안하우스 리모델링은 계속되었다. 충재가 선택하면 기안이 사는 식으로 도착한 인테리어 소품들이 제자리를 찾아갔다. 4년만에 처음으로 이불을 교체했고, 옆에는 사이드 테이블과 조명을 놓고 콘센트도 옮겨주었다.
기안은 이 후로 바닥에서 안 자고 꼭 침대에서 잔다고 말했다. 못을 뽑고 천장등도 닦았다. 거울을 바꿔달고 스티커를 제거한 후 문을 칠했다. 오래된 스위치들도 교체되었다. 거실 조명을 바꿔달고, 커튼과 소파커버까지 하자 완성되었다.
모두 달라진 기안 하우스의 모습에 박수를 쳤다. 기안은 결과물에 비해 가성비가 좋았다며 다 해서 70만원 정도 밖에 안들었다고 말했다. 충재는 찬장정리를 해주었고, 기안은 충재에게 물어서 물건의 정리했다. 기안은 충재에게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스테이크에 와인을 먹기로 하고 마트에 갔다. 집으로 돌아와 충재가 카프리제를 만드는 동안 기안이 소고리를 그냥 후라이팬에 올렸다. 박나래는 탄식했다. 겉면 색만 살짝 변한 고기였다. 고기를 먹은 기안은 고기를 다시 후라이팬 위에 올렸다.
충재는 기안에게 깔끔하게 살라고 당부하며 펫캠을 설치해서 보면서 정리를 지휘하고 싶다고 말했고, "김희민 걸레 치운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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