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송가인이 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송가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조영구의 노래를 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부르며 감탄을 자아낸 뒤 주현미의 '정말 좋았네'를 본인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호응을 유도했다.

무대후 송가인에게 선물 세례와 기부금세례가 이어져 마치 송가인 팬미팅 같은 모습이 연출됐다.

송가인이 팬들에게 선물을 하기도 했다. 송가인이 준비한 선물은 바로 비녀였는데 이에대해 송가인은 비녀를 4만원에 판매했다고 밝히자 조영구가 지금은 얼마에 팔겠냐고 물었다. 이에 송가인은 지금도 같은 가격에 판매할 거라고 밝혔다.

이후 팬들은 송가인에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군것질거리와 홍삼에 티셔츠, 보석까지 다양했다.

송가인은 인기에 대해 "진도가 고향인데 최근 행사를 하러 진도에 갔었다"라며 "진도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다. 진도에서 대통령이 당선된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송가인은 “엄마 아빠도 날아가시려고 하고 오빠만 둘에 막내인데, 오빠들이 대우가 달라졌다"며 "맨날 욕하고 구박했는데 지금은 ‘가인아, 밥 먹었어?’라고 상냥하게 묻더라”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