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 기자
방탄소년단/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팝의 고장 영국의 중심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1일과 2일 방탄소년단은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가 공연하는 것은 최초. 비틀스, 마이클 잭슨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거쳐간 곳이다. 그만큼 웸블리 스타디움은 전 세계 뮤지션들에게 꿈과도 같은 곳. 방탄소년단은 이 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 전 피커딜리 서커스 광장에는 세계 각국의 방탄소년단 팬 아미들이 몰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를 앞서 자축하기도 했다. 이로 인해 피커딜리 서커스 광장 근처는 일대 마비가 됐을 정도. 영국 런던 무어 게이트역 인근에 오픈한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에도 팬들이 몰린 것은 당연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0일 영국 ITV 채널에서 생방송된 '브리튼스 갓 탤런트(Britain's Got Talent)' 시즌 준결승의 퍼포머 게스트로 출연해 축하 무대를 장식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방탄소년단은 공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영국에서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하고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며 "이번 주말 웸블리에서 만나자"고 해 팬들을 열광케 하기도.

팝의 고장인 영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위력. 이들은 한국 가요계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가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꿈의 무대인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해 선보일 또 하나의 역사에 전 세계 아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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