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박나래팀과 노홍철팀이 제주도 집구하기에 나섰다.
2일 밤 10시 35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집구하기에 나선 복팀과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주 특집 1탄으로 꾸며져 제주살이 15년 차 허수경이 제주 전문 코디로 등장했다.
허수경은 “지금은 사계리라는 데 산다. 제주도 가면 산방산 근처에 집을 짓고 있다. 그 집이 지어질 때까지 애월에 살고 있다. 조천읍에 살았다. 제주도를 거의 다 돌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허수경은 "그 전까지는 조천읍에 살았다. 제주도를 거의 다 돌아다닌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수경은 “귤 농사도 3년 해봤고 귤 팔아서는 먹고 살기 힘들다고 생각해서 다시 방송 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수경의 등장에 김숙은 "허수경과 김광규가 동갑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1967년생으로 동갑이었던 것.
이에 허수경은 "띠동갑이겠지 설마"라고 말하자, 김광규는 "어릴 때 TV로 봐서 한참 선배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제주도에 관심이 많아서 그 어느 때보다 의뢰가 많이 들어왔다. 특별히 의뢰인 두 팀을 모시겠다”며 의뢰인들과 제주 집을 소개했다.
제주살이 3년차 11년 지기 두 친구, 지금은 서울에 살고 있지만 아픈 어머니 요양을 위해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찾고 있는 가족의 집을 찾게 됐다.
먼저 덕팀의 노홍철과 솔비, 김광규는 제주도 맘마미아 하우스를 소개했다.
한경면 현무암 돌담집은 현무암과 화산송이로 꾸며져 있었고 화이트와 블루 톤의 깔끔하고 세련된 복층집으로 탁 트인 창문으로 보이는 뷰가 특징이었다.
화장실을 찾아본 솔비는 “냄새도 안 날 것 같다”라고 하자 김광규는 “화산송이가 냄새 잡아준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웬일로 깔끔하고 예쁜 집을 구했냐"며 "구옥 마니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한편 복팀의 박나래와 양세형은 제주 애월 두 갈래길 2층집을 소개했다. 별장을 연상시키는 외관과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Y자형 계단의 끝에 나있는 방의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Y자 계단으로 나눠 있어 각자 사생활 보호를 원하는 의뢰인들의 조건에 맞았다. 또한 마을 공동체라면 누구나 쓸 수 있는 북카페도 있었다. 게다가 가격은 보증금 800만원에 연세로는 900만원이었다.
하지만 난방비가 기름으로 사용해야해서 저렴한 난방비를 원하는 의뢰인에게 단점이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