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방송캡처

[헤럴드POP=편예은 기자]이소연, 백청초 비밀 알아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 극본 최연걸)에서는 심청이(이소연)이 백청초의 비밀을 알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이는 '백청초 부작용' 기사를 낸 서필두(박정학)의 계략에 독기를 품었다. 심청이는 "백청초로 푸른색 알약을 만드는 것, 나 어떻게든 해낼거야"라고 했다.

예상대로 배후에는 서필두가 있었고, 백시준(김형민)은 서필두 조력자 역할을 하는 듯 했다. 백시준은 "부사장님에게 힘이 될 만한 정보를 하나 더 드려야겠네요"라며 봉황리 리조트 사업계획서를 넘겨줬다.

하지만 백시준은 "서필두, 갈 때까지 가보라고. 높이 올라갈수록 추락했을 때의 고통은 더 커질테니까"라고 생각하며 뒷일을 도모했다.

서필두는 마풍도(재희)의 사무실을 찾아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까 한계가 오는 모양인데, 너무 무리하지 말고"라며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마풍도는 심청이와 통화하면서 "정면승부하자. 하루 빨리 알료를 만들어보자"라고 했다.

한편 마풍도는 마영인(오미연)과의 갈등으로 심청이 집으로 하숙을 들어왔다.

라이언(민찬기)은 마풍도에게 "이니셜 시계 캐묻고 다니면 연락달라고 온 시계방에 연락처를 남긴 사람이 있대. 바로 이 사람"이라고 했고, 건넨 사진에 있는 인물은 서필두의 오른팔인 문비서(윤영일)였다. 그 시각 여지나(조안)은 백시준의 사무실에 몰래 들어갔다가 백시준이 들어오자 책상 밑으로 숨었고, "아이를 찾았다"는 백시준의 통화를 엿들었다.

심청이는 백청초에서 꽃이 피는 꿈을 꿨고, 이전에 정열매(김도혜)의 그림에서 봤던 '복나비꽃'을 떠올렸다. 그 길로 비닐하우스를 찾은 심청이는 꽃이 핀 백청초를 봤고, 따라온 마풍도에게 "이거였어. 백청초의 비밀"이라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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